안녕하세요! 94기면서 15기 심화교육 자칭 졸업생입니다.(ㅋㅋ)
앙앙~~ 이벤트와는 왜 이리 인연이 없는지 토요일날 그렇게 로그인해도
 안되더니 오늘은 한 번에 로그인되는 나의 조선컴 ㅠㅠ.
그래도 오늘 그날의 감동을 잊지 못해 부랴부랴 글 올립니다.

19일 심화교육 저의 컨디션은 감기와 천식으로 ㅠㅠ ~~
하지만 약에 취해 몽롱해진 저를 붙잡아 준 힘은 역시 코칭쌤들의 멋진
 강의와 두산동아 식구들의 넘 감동적인 행사 진행 덕분이었습니다.

피천득님의 '인연'이란 수필에서 나오 듯  세 번의 만남과 만나지 않았더라면의 후회가
 아닌, 두산동아의 백점엄마 코칭 강의는 세 번의 만남 모두 진정한 인연이고,만나지
 않았다면 평생을 후회했을 겁니다.

특히 이진, 김미경 코치님과 유상용 과장님께 늦게나마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래서 코칭 강의는 정말이지 저에게만은 백점 만점에 백점이랍니다.
백맘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라도 항상 건강하시고 , 힘내세요.
아울러 내년에도 좋은 이벤트 많이 베풀어 주세용.~~무조건 달려갈게요.

그리고 기계랑 친하기보다는 사람과 친하기 좋아하는 저에게 블로그는
 영원한 숙제이자, 앙숙이지만 도전해 볼게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에 글이 좀 길어지네요.ㅎㅎ

제가 코칭 강의 후 가장 많이 반성하고, 노력해야 겠다고 느낀 점은 저 만의
 교육에 대한 자만심이었답니다. 아이와 대화를 잘 하고 있었고,누구보다 모든
아이교육 이론을 많이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1차 교육에서 배운 경청,질문, 칭찬의
 기술은 구체적 실천이 없었던 제게 확실한 지름길을 알려준 단비와 같은 강의였습니다.
 
숙제였던 칭찬 일기를 써보면서, 고학년이라 다루기 힘들고 대화하기 힘들 때 아이와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었고, 엄마의 구체적 칭찬에 아이와 제가 더 구체적으로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아이가 엄마에게도 조금 더 관심이 생기는 듯 했구요.

그리고 2차 강의에서 배운  학습 코칭의 3대 목표를 아이만이 아닌, 저도 실천하면 서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겠다는 나름의 이론도 만들어 보면서 자아자찬까지 했답니다.
 그래서 아이와 제가 스케줄 노트를 두 개 사고, 일주일치의 계획을 지킬 수 있는 것 하나부터  
 적어서 실천해 보고 있습니다. 결과는 나중에 또 글 올릴게요. 저는 일단 실천하고 있다는 데,
 큰 만족감을 느낍니다.

15기 심화교육에서 배운 감정 코칭 기술은 참 구체적이고 실천적이기에 정말 도움이 되었답니다.특히 코칭스타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코칭기술은 제 자신이나, 아이의 성향을 아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김미경 코치님께서 아이들 코칭스타일 체크리스트를 따로 주신다고 했는데, 꼭 주셨으면 해요. 아직 아이에게 못해보고 있어서요.    
       
학습코칭에서 배운 윈도 패닝과 영어단어 쪽지는 게임처럼 해보니 아이가 참 재미있어 하네요.
 제 작은 생각에 학습 코칭부분은 항상 강의 끝에 있어서 활용 팁이 조금 부족한 듯 했어요.
 블러그에 자주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교재를 이용한 구체적 활용 팁이어두 좋겠습니다.

넘 긴 글이 되어 버렸네요. 99기란 긴 백맘들을 만드셨 듯 제글도 여기에 못지않게 길어져
 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게 백맘이란 이름을 주신 모두모두 ~~~
 

2008/12/23 13:21 2008/12/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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